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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이라는 우파진영의 대표적 행사에서 그것도 누가 봐도 이른바 한동훈 지지자들만이 아니라 행사 참석 모든 관중이 함께 하는 이런 반응에 솔직히 나 자신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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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가 한국자유총연맹 제70주년 행사장에서 놀랐던 것은 한동훈 후보 향한 참석자들의 지극히 자연스레 터져나오는 대중적 팬심을 확인한 것이었다.행사가 시작하려는데 경기장 한 입구 구석진 곳에서 갑자기 "와~!"하는 환호와 탄성이 쏟아지길래 뭔 일인가 다들 놀라서 돌아봤는데, 한동훈 후보가 입장해서였다.그 환호가 무슨 파도타기하듯이 무대 중앙쪽으로 차츰 옮겨오자, 비로소 내 옆에 앉아있던 이들 속에 "한동훈이 왔구나"하는 웅성거림이 일었다.내가 그 물결 속에 가까이 다가가 보니 한마디로 난리법석이었다.한동훈 후보가 한 걸음 옮길 때마다 "와~!"하는 환호성으로 주변이 출렁거렸다.최근에 일부 우파 세력에 의해 "한동훈 좌"이란 터무니없는 마타도어 공격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 자유총연맹이라는 우파진영의 대표적 행사에서 그것도 누가 봐도 이른바 한동훈 지지자들만이 아니라 행사 참석 모든 관중이 함께 하는 이런 반응에 솔직히 나 자신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어찌하여 여론사마다 60 넘게 압적인 지지가 나 있지 이해가 될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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