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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세대' 의대 2025학번의 암울한 미래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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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7413《올 1년 동안 학교를 떠났던 2024학번 3000명이 다시 학교로 돌아오면 내년 신입생 4567명과 똑같은 강의·실험·실습을 수강해야만 한다. 확실하게 굳어진 기정사실이고 교육부의 공식적인 '유급' 인정 여부에 상관없이 그렇다. 3000명을 위해 마련해 놓은 시설에서 7500명이 교육을 받게 되는 것이다. 교육부가 당당하게 내놓았던 '의대 학사운영 유연화 방침'도 쓸모없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심지어 앞으로 3년 동안 의대 교수 1000명을 증원해주겠다는 교육부의 장담도 마찬가지다. 의대 교수 충원은 공고만 내면 충원이 되는 '알바생 모집'과는 전혀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윤석열 세대의 고난(苦難)은 의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독자적으로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 '전문의'가 되기 위한 수련 과정도 넘지 못할 벽이 된다. 현재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11개 수련병원에서 요행히 '2.5대 1'의 관문을 뚫어야만 '전공의' 수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전공의 수련 기회를 찾지 못한 4500명의 의대 졸업생은 우리 사회에서 제 역할을 찾기 어려운 '일반의'로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보건복지부가 밀어붙이겠다는 '진료면허제'를 시행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의대를 졸업했는데도 개원조차 할 수 없는 '무자격 의 사'로 전락하게 된다. 결국 정부가 떠들썩하게 자랑하던 '10년 후 의 사 1만 명 추가 배출'은 빛 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렇다 전공의 수련을 위한 '수련병원'을 의대 입학정원처럼 무작정 늘릴 수 없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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