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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선거범에게 피선거권을 주면서 사실상 선거 나가라고 등떠미는 이번 복권은 전략적 차원을 떠나 보수층의 정서를 건드린 것이다. 개인뿐만 아니라 집단도 '정서'라는 것을 갖는다. 그래서 보수층이 갖고 있는 정서가 있다. 정서는 전략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다. 전략적으로는 이해가 돼도, 정서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있다. 예를 들자면, 이익을 위해 부모를 죽인 원수와 손을 잡을 수 있는가? 전략적으로 보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정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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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선거범에게 피선거권을 주면서 사실상 선거 나가라고 등떠미는 이번 복권은 전략적 차원을 떠나 보수층의 정서를 건드린 것이다.개인뿐만 아니라 집단도 '정서'라는 것을 갖는다.그래서 보수층이 갖고 있는 정서가 있다.정서는 전략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다.전략적으로는 이해가 돼도, 정서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있다.예를 들자면, 이익을 위해 부모를 죽인 원수와 손을 잡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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