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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도록 대통령실은 할 수 있는 정책적 묘수를 모두 짜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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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의대 증원 정책의 여파가 입시, 의대 교육, 응급의료 등에서 또 다른 문제를 파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 대응은 그때마다 주먹구구식 임기응변입니다. 2025학년도 의대 증원에 쐐기를 박겠다면서 갑자기 의대 수시 원서접수 현황을 공개해 혼란을 부추기는가 하면, 의료 대란이 우려되는 추석 연휴에 응급실 진찰료를 3.5배 인상한다고 합니다. 비정상이 또 다른 비정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대체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문제는 더욱 꼬여가기만 할 것입니다 이미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수천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축났고, 이대로 가다가는 응급·중증 필수의료 붕괴에 2026학년도 입시마저 혼란스러워집니다. 이 악순환을 끝낼 수 있는 건 한대표의 제안인 사회적 대화밖에 없습니다 분열된 의료계는 통일된 대표단을 꾸리고, 대통령이 대화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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