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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필리버스터 포기…"24시간 '김여사 감싸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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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특검법 필리버스터 선뜻 나서기 어려워"…역풍 우려여당 의원들이 24시간 동안 김 여사 관련 의혹을 감싸야 한단 부담감과 필리버스터 무용론이 우세했던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이번 본회의에선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과 관련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도 부담이 된 것으로 보인다. 여당 의원이 나서서 대통령실을 비호하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어서다. 자칫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는 대목이다.한 초선 국민의힘 의원은 뉴스1에 "여당 의원이 몇 시간 동안 본회의장에서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변명하듯 이야기하는 그림이 국민에게 좋아 보이냐"며 "당원들도 김 여사 의혹에 대해 차가운 분위기인데, 7월 필리버스터 때와는 달리 선뜻 나설 의원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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