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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심 이반이 임계점에 가까워지고 있다. 국정운영 책임자의 임무를 더 이상 방기할 시간이 없음을 직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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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명과 직결된 의료대란과 고물가에 신음하는 민생 경기는 좀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보여주기식 만찬으로 성난 민심을 가라앉힐 수 있다고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한 대표가 만찬 직후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대통령과 현안을 논의할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한 것은 다행이다. 윤 대통령은 고언을 더 이상 피하지 말아야 하고, 한 대표는 독대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대통령과의 소통에 팔을 걷어야 한다. 민심 이반이 임계점에 가까워지고 있다. 국정운영 책임자의 임무를 더 이상 방기할 시간이 없음을 직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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