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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지금 상황에서 두려움 느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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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1일 · 대통령은 지금 상황에서 두려움 느껴야한다.김대남 사건의 실체는 무엇일까.일단 김대남씨는 서울의 소리 이명수씨에게 김건희 여사를 거론하면서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흠집내고 떨어뜨리기 위해 미끼를 제공했다.그리고 그는 급기야 SGI서울보증 상근감사직을 꿰어찼다. 그 자리도 자신이 찍어서 갔다고한다. 자신의 입으로 한 말이다.이런 상황인데 대통령실은 이 모든 일이 김대남이 혼자 일으킨 일이라는 것이다.김대남씨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다.대통령실도 모르게 거대한 일을 해냈으니 말이다.김건희 여사를 골탕먹인 유튜브 방송인과 5시간이나 통화를 하고 여당 당대표 후보를 흡집내고 꿀이 흐르는 자리를 꿰어차고... 이런 일을 혼자 벌이고도 그가 승승 장구하면서 자아실현 했다면 그 자체가 대통령실의 최대 위기 아닌가.제2, 제3의 김대남이 없으리란 법도 없다.작금에 벌어지는 일들이 정말 몰상식의 극치다.원내지도부를 앉혀 놓고 우리는 하나라는 구호를 외친다해도 그것이 민심과 함께 하지 않으면 아득한 낭떠러지로 가는 외통수 길이다.모든 일은 제 때 제 때 불을 꺼야 했는데 그냥 민심을 무시한 채 정면돌파만 한다면 파국이다. 둑이 터지고 나면 어떠한 선한 의도나 명분, 역사의 평가란 말도 통하지 않는다.앞으로 공직자 부인이 3백만원짜리 선물을 받아도 처벌 조항이 없다는 말만 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다면 윤석열 정부의 공정과 상식은 한 때 선거가 급해서 주장했던 구호로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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