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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게시판 공개자료 제113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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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쪽의 이런 얘기는 ‘경남 지역 정치인’이 윤 대통령 자택으로 명씨를 데려와서 명씨와 만났다는 대통령실 해명과는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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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쪽 관계자는 이날 저녁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시절인 2021년 7월 말~8월 초 박 지사가 명태균씨 제안으로 윤 대통령의 서울 서초동 집을 찾아가 만난 적이 있다”며 “(윤 대통령이) 집에서 명씨를 두번 만났다고 하는데, 박 지사가 만난 건 아마도 그 두번째 만남인 것으로 짐작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어 “이 만남이 (윤 대통령과 박 지사가 자택에서 만난)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었다”며 “당시 그 자리에는 윤 대통령과 명씨까지 셋이 있었고 김 여사는 없었다”고 전했다.박 지사 쪽이 이런 사실을 공개한 건, 이날 이준석 의원 외에 2021년 윤 대통령에게 명씨를 소개한 국민의힘 의원으로 박 지사가 지목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2021년 7월4일 한 식당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 함께 명씨를 만났다’는 한겨레 등의 보도가 나오자, 대통령실은 김 전 위원장과의 만남을 인정하며 전날 ‘대선 전 두차례 명씨를 자택에서 만났을 뿐’이라던 입장을 뒤집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김 전 위원장 외에) 윤 대통령이 자택에서 명씨와 함께 만난 인물은 이준석 의원과 경남 지역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후 채널에이(A)는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지목한 두번째 인물이자 ‘경남 지역 정치인’이 박완수 지사라고 보도했다. 김 전 위원장과 식당에서 만난 것까지 포함하면, 윤 대통령이 이준석 의원과 박완수 지사 등과 함께 명씨를 최소 세차례 만났다는 얘기인 셈이다.박 지사 쪽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당시 자택 만남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 만남이 ‘명씨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지사 쪽의 이런 얘기는 ‘경남 지역 정치인’이 윤 대통령 자택으로 명씨를 데려와서 명씨와 만났다는 대통령실 해명과는 엇갈린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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