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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더 악화하는데 ‘김 여사 리스크’ 관리 못 하는 용산[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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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지율을 회복하지 않으면 여권의 지방선거·대선 승리는 요원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용산 대통령실에 비상이 걸려야 하는데, 반성도 대책도 감감하다. 선거 결과나 도이치모터스 불기소에 대한 입장도 대통령이나 대변인의 공식 발표가 아닌 관계자 언급으로 나오는 실정이다. 명태균 씨 문제는 대통령실의 자체 파악을 거쳐 대응해야 함에도 누구도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조사를 못 하니 입장을 내자마자 거짓 논란에 휩싸인다. 내주 초 열릴 것이라는 윤·한 회동을 이런 문제 해결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부터 대통령실과 관저 울타리 너머의 합리적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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