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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국민 품에 안긴 ‘육영수 특활비 장부’의 뜻은...장부에 따르면 육 여사는 매일 40여 통씩 오는 민원 편지를 바탕으로 기아나 질병에 시달리는 빈민·나환자나 학비가 부족한 학생 등에게 수천~수만원씩 지급했다. 김 비서관은 “육 여사는 대통령에게 받은 특활비를 1원도 빠짐없이 이런 공적 용도로만 썼고, 본인과 가족의 사적 비용은 대통령이 주는 월급에서 썼다”고 했다. 육 여사는 대통령이 매달 20만원짜리 수를 면 즉각 김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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