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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임기 반환점(10일)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국갤럽이 5~7일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 때보다 2%포인트 떨어진 1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19%)’ ‘경제·민생·물가(11%)’ ‘소통 미흡(9%)’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 결과에는 7일 진행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 대한 반응도 일부 포함됐으나 갤럽 측은 “기자회견 등에 대한 반향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지지율이 더 하락한 것은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및 국정 쇄신 의지가 국민의 기대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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