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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게시판 공개자료 제102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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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이치 큰손들’ 대통령 취임식 초청…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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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피 패밀리’의 존재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다.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 조작의 ‘주포’인 김아무개씨는 검찰에서 ‘김 여사도 비피 패밀리의 일원’이라고 진술했는데 또 다른 ‘비피 패밀리’인 이씨와 김씨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사실까지 뒤늦게 확인된 것이다. 윤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에서 이씨와 김씨 초청자는 명기돼 있지 않지만, 명단의 앞뒤로는 모두 김 여사가 초청한 손님이어서 이들도 김 여사가 초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대통령 취임식 초청 주체는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국민의힘 정도였다. 주가 조작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 중이던 권오수 전 회장은 초청되지 않았고 부인과 아들이 참석했는데 이들은 김 여사가 초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씨는 도이치모터스 주요 주주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고려대학교 경영학석사과정(MBA) 동문이다.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통한 매매차익만 25억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항소심 판결문에는 이씨가 권 전 회장이 소개한 투자전문가에게 돈을 맡겼다가 손해를 보자 권 전 회장이 투자금을 보전해줬다는 점도 적시됐다.김씨는 도이치모터스가 2007년 12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신주 1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할 당시 김 여사와 함께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 당시 액면가액은 1주당 1만원이었으나 발행가액은 5만원이었다. 액면가의 5배에 이르는 가격에 매입한 것인데, 이는 도이치모터스 우회상장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됐다. 당시 도이치모터스는 총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는데, 김씨는 4억원,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는 3억원, 김 여사는 2억원을 투자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판결문에 “유상증자에 참여한 초기 투자자들은 모두 피고인 권오수와 가까운 지인”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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