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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게시판 공개자료 제120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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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 여사 문제 정리 못하면 정권 미래는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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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사 라인’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소문이 파다했기 때문이다. 정치권에선 오래전부터 ‘여사 라인’으로 통하는 비서관·행정관들의 실명 리스트가 나돌았다. 한 대표가 아니었어도 ‘여사 라인’은 언젠가는 터질 시한폭탄이었다. 과거 정권에서도 영부인의 숨은 영향력은 있었지만, 지금처럼 대통령실 내부에 비선 그룹까지 형성한 적은 없었다. 이런 일이 생긴 건 김 여사가 국정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것을 용산 내부에서 묵인·방치했기 때문일 수밖엔 없다.지난해 3월 국가안보실장·외교비서관·의전비서관이 석연찮게 경질됐을 때 김 여사의 입김이 작용했단 말이 파다했다. 실제로 후임 의전비서관은 김 여사의 측근이 기용됐다. 지난 4월 총선 직후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보도가 불쑥 불거진 것도 출처가 ‘여사 라인’이란 게 정설이었다. 심지어 당시 이관섭 비서실장이 즉각 부인하자 ‘여사 라인’의 비서관이 비공식적으로 언론에 재반박하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다. 이러니 대통령실의 기강이 세워지겠나.지금 김 여사 문제는 국정의 최대 리스크가 돼버렸다. 어제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25.8%로 2주 전 최저치와 동률이었다. 임기가 절반이나 남았는데 이런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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